git 으로 소스 관리하기 - 왕초보 (1)

git보다 GitHub가 오히려 더 유명한 것 같기도 하지만,

git는 소스버전관리를 위한 도구이고, 요즘은 협업개발할 때 사실상 거의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다.

 

그리고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github등에 개발과정 자체가 다 오픈된 상태로 공유되고 협업 개발 되기도 한다.

 

과거에는 SVN 같은 소스관리도구도 활용되기도 했는데 요즘은 다 git로 넘어간 것 같다.

 

간혹 SVN을 쓰는 사람이 아직 있다면 아마...나이대가..... 조금 있을거다.

 

아무튼 젊은이 코스프레를 위해서도 git를 사용하는게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어쩌다보니 몇년전에 협업프로젝트에서 조금 활용후에

1인개발 위주로 환경이 많이 바뀌다보니 사실 git도 굳이 쓸 필요가 없는 경우도 많았다.

대형 프로젝트 개발 하는 것도 아니고, 롤백할일도 없고 그냥 머리에 있는걸 간단히 스케치하고

그냥 서버에서 처음부터 코딩을 해버려도 그만이었다.

 

근데 어쨌든 다시 협업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git 기초를 다시 정리해볼까 한다.

각자 개발 컴퓨터는 windows아니면 맥북 같은걸테니

git-scm.com 에서  우선 다운 받는다.

우분투라면 sudo apt install git 

하면 되겠다. 

 

설치 후에는 

 

gitbash를 실행하고

프로젝트를 관리할 디렉토리/폴더 에서

$ git init

$ git config --global user.name "내이름"

$ git config --global user.email 내@이메일.주소

로 초기설정을 해주면 된다.

 

그다음에

 

$ git add --all . 

$ git commit -m "노트 메시지 아무거나"

로 일단 저장소에 넣는다.

 

GitHub에 배포할 때는

 

GitHub에 repository를 하나 만들어주고

$ git remote add origin https://github.com/내github아이디/프로젝트repository이름.git

$ git push -u origin master

로 만들어 준다.

 

이후 소스 변경시에는

$ git add 파일명

또는

$ git add --all .

해주고

$ git commit

$ git push

정도의 짧은 명령어로 github 에 배포할 수 있다.

 

 

참고로 깃허브는

 

 

개인용일 때 무료/유료 버전이 있다.

일단은 무료로 쓰다가 유료가 필요하면 넘어가면 된다.

근데 github말고 유사한 gitlab 이라는 것도 있는 모양이다.

 

깃헙보다는 저렴한 것 같다.

무료버전으로도 unlimited private and public projects 라고 하니

혼자서 private project를 많이 하겠다면 gitlab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